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 시청하는 방법

베이크 오프 2022에서는 폴 헐리우드(Paul Hollywood)와 프루 리스(Prue Leith)가 심사위원으로 돌아왔으며 맷 루카스(Matt Lucas)와 노엘 필딩(Noel Fielding)이 공동 진행을 맡았습니다. 그러나 맷 루카스는 최근 GBBO 2022 종료 후 프로그램을 떠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

베이크 오프 스타들은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으며 올해의 참가자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. 아래에서 12명의 베이커를 간단히 확인하세요.

• 압둘, 29세, 런던의 전자 엔지니어 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란 압둘은 살사 댄스와 우주 그리고 향신료를 좋아합니다. 압둘의 정밀한 기술적 사고는 베이킹의 화학적 반응에서도 도움이 되며 말차는 압둘이 가장 좋아하는 맛 중 하나입니다.

• 캐롤, 59세, 도싯의 슈퍼마켓 계산대 점원 — 원예를 좋아하는 캐롤은 지역 라디오 쇼에서 '컴포스트 캐롤(Compost Carole)' 코너를 진행합니다. 정원 가꾸기에 대한 캐롤의 열정은 캐롤의 베이킹에도 반영되어 있으며 캐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은 과일, 펀치 맛입니다.

• 던, 60세, 베드퍼드셔의 IT 관리자 — 4살 짜리 손주를 둔 던은 복잡한 베이킹에서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데 자부심을 느끼는 창의적인 사람입니다. 던이 가장 좋아하는 맛은 레몬, 솔티드 캐러멜, 다양한 견과류 맛입니다.

• 제임스, 25세, 컴브리아의 핵 과학자— '호러'와 '베이킹'은 이상한 조합 같지만 제임스의 트레이드마크는 '어린이 친화적인 호러' 스타일입니다. 제임스가 가장 좋아하는 맛은 가을과 관련된 모든 맛(가을 향이 담긴 향신료와 사과의 조합 등)입니다.

• 야누스, 34세, 교장 선생님의 개인 비서 — 폴란드 출신의 야뉴스는 폴란드 식재료를 영국 요리에 접목하는 것을 좋아하며 '만화'와 '캠프' 스타일의 베이킹을 합니다. 야누스가 가장 좋아하는 맛은 생강, 초콜릿 맛입니다.

• 케빈, 33세, 래넉셔의 음악 선생님 — 17살 때 처음 베이킹을 시작한 케빈은 요리할 때 최고 품질의 제철 재료을 사용하고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둡니다. 케빈은 과일, 허브, 견과류, 향신료를 흥미롭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

• 마이삼, 18세,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학생 겸 판매원 — 리비아 출신의 야심 찬 베이커인 마이삼은 13살 때부터 베이킹을 해왔습니다. 마이삼은 올리브와 깨 같은 지중해식 식재료를 레시피에 많이 사용합니다.

• 맥시, 29세, 런던의 건축 설계 보조 — 스웨덴에서 태어난 맥시는 강한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여 아름다운 빵을 구워냅니다. 맥시가 가장 좋아하는 맛은 스칸디나비아 전통의 영향을 많이 받은 카다멈, 샤프란, 계피 맛입니다.

• 렙즈, 23세, 북아일랜드 앤트림 주의 석사생 — 렙즈는 부엌에서 엄마를 돕고 할머니의 레몬 머랭 파이를 먹으며 베이킹에 둘러싸여 자랐습니다. 렙즈는 터키 배경의 남자 친구인 잭의 영향을 받아 중동 식재료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

• 산드로, 30세, 런던의 유모 — 산드로는 21살 때 아빠가 돌아가신 후 테라피의 하나로 베이킹을 시작했습니다. 산드로는 2살 때 엄마와 함께 앙골라 전쟁을 피해 도망쳐야 했지만 앙골라의 전통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앙골라에서 영감을 받은 훌륭한 맛을 베이킹에 담아냅니다.

• 샤비라, 32세, 런던의 심혈관 연구원 — 샤비라는 고국인 말레이시아의 간식을 떠올리게 하는 케이크를 만든 후 베이킹을 시작했습니다. 샤비라는 치킨 렌당 코니시 패스트리 같이 말레이시아 음식을 영국 음식에 접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.

• 윌, 45세, 런던의 전 자선 단체 이사 — 윌의 베이킹 여정은 아주 일찍부터 시작되었습니다. 윌은 무려 2살 때부터 엄마가 패스트리 트리밍을 잼 타르트로 바꾸는 걸 도왔습니다. 윌은 파프리카, 솔티드 캐러멜, 베이킹에 효모를 사용하는 것(빵 외에도)을 좋아합니다.